[스타트업 워치=김여정 기자] 한국레노버가 내달 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다나와 DPG존에서 레노버 리전 챔피업십 ‘배틀그라운드 시즌 2’를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 시즌 2는 지난해 12월 9일 진행했던 1차와 달리 더 풍성한 볼거리와 최고의 게이밍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솔로 대전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480명의 오프라인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예선전은 트위치와 레노버 페이스북 라이브, 레노버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 된다.

본선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1개 조 2경기를 통해 최종 90명이 결승에 나선다.

결승전에 진출한 90명은 트위치, 레노버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게이밍 리전 Y720 타워, 준우승자는 100만원 상당의 게이밍 리전 Y520 노트북, 3등 50만원 상당 27인치 게이밍 Y27f 커브드 모니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가자 외에도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리전 Y720 등 다양한 레노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노버 제품 체험관과 함께 VR 체험존, 배틀그라운드 컨셉의 부스가 설치된 부스존 등이 마련된다.

또 현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마우스 장패드 증정 이벤트와 SNS인증 샷 이벤트, 고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많은 참가자의 열띤 호응을 얻은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시즌 2로 다시 마련했다.”며 “다시한번 레노버 리전 시리즈의 게이밍 제품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 게임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배틀그라운드 시즌 2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한국 레노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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