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에 고대던전 1구역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고대던전 1구역’은 10인 파티 플레이로 공략이 가능한 던전이며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가미했으며 던전을 통해 장비 강화 콘텐츠 ‘융합’의 단계도 상승시킬 수 있다.

또 새로운 장비 강화 시스템인 ‘장비 명품화’ 시스템도 장착했다. 이를 통해 장비 능력치를 증폭시킬 수 있는 동시에 명품화 전용 효과로 외형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만큼 보다 강력한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원하는 스킨의 외형을 현재 장착하고 있는 스킨으로 옮길 수 있는 ‘스킨 외형 변경 기능’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고대 던전을 클리어한 후 7이 들어간 주사위 결과 인증샷을 공식카페를 통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재화인 골드 및 상급 성장 재료와 장비를 지급하는 ‘럭키7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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