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워치=송협 기자]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가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스타트업 3곳을 대상으로 투자에 나섰다, 이에 따라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올해 들어 총 10곳, 총 19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비닷두(V.DO) ▲딥메디(DeepMedi) ▲알레시오(Alethio) 등 3곳이며 모두 빠르게 성장 중인 초기 단계의 기술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성과 독창성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네이버를 포함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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