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와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류이며 평소 식사대용으로 인기간 많은 제품들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컸을 거라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마음을 담아 과자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비롯해 ‘한국 다문화 희망협회’와 동명부대‘ 등 단체에 빼빼로와 자일리톨, 몽쉘 등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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