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건설업계, 2040년 로봇과 AI에 60만명 일자리 뺏겨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영국 건축 관련 컨설턴트 업체 ‘메이스(Mace)’가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의 영향으로 2040년까지 영국 건설산업의 60만 개 일자리가 자동화될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CNET재팬 8일 보도에 따르면 메이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AI, 로봇,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을 ‘인더스트리4.0‘으로 총칭하고 새로운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건설업계도 인더스트리 4.0에 대비해야 하며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상실을 대신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신기술 도입을 위한 인력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또 현역세대 재교육과 함께 기술 습득이 빠른 신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 못하면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의 이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산성 격차를 해소시킨다면 2040년 연간 250억 파운드 상당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영국 건설산업이 2040년까지 필요한 기술을 획득하려면 3D프린트,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도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의 도제적 기능전승 아니라 최신 건축기술을 반영한 교육과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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