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28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다트프린스에서 ‘모마스타’ 게임대회를 개최햇다.

‘모마스타’는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이며 넷마블은 모마스타와 함께 매달 정기모임 및 게임BJ 토너먼트, 연말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모마스타의 크리에이터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발대식과 함께 처음 열린 이번 게임대회는 모두의 마블 게임 재화는 물론 아이페드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모두의마블 토너먼트 대회’ 및 ‘모두의마블’ 관련 퀴즈를 풀어내는 ‘도전 모마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모마스타 터너먼트 대회는 총 40명의 모마스타가 참가한 만큼 각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경승전에서 ‘홈돌’이 ‘데이먼’을 3대1로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모두의 마블’을 즐겁게 알려주고 계신 ‘모마스타’분들과 함께 게임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 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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