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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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레벨5 수준 자율주행기술 최고급차에 적용

고급스러운 SUV와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수요 전망

[스타트업 워치=이정훈 기자] 오는 2019년은 레벨4, ‘2020년에는 레빌5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최고급차에 적용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인 프로스트앤설리반이 아쿠라와 아우디, 벤틀리, BMW, 페라리 등 최고급차 업체들의 시장전략을 평가한 보고서에서 이들 고급차업체들이 2015년보다 매출이 8% 증가하며 685만대 판매를 달성한 2016년은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들에게 성공적인 해로 기록됐다.

이 회사는 “고객들은 고유하고 고급스런 첨단 기능들을 갖춘 자동차들을 구매하려 하기 때문에 2018년 말에는 레벨 4, 2020년까지는 레벨 5 자율주행 기술이 최고급 자동차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혁신적이고 맞춤형의 고성능 자동차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최고급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SUV와 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성장이 더욱 촉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고급 자동차가 일반 자동차들보다 수익성이 더 높기 때문에 OEM사들은 프리미엄 가격으로 최첨단의 고급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안전, 드라이빙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플래그십 차량 플랫폼의 사용을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모빌리티 산업부의 벤카타 바라크리쉬난(Venkata Balakrishnan) 연구원은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OEM사들은 사용자 맞춤 옵션을 최대화시키는 것 외에도 주요한 편의 기능들을 갖춘 자동차 제작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제조사들이 전기 자동차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유럽 제조사들은 승차감 개선과 자율주행 기술 도입으로 주력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동, 중국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바라크리쉬난 연구원은 “최고급 자동차 제조사들은 컨넥티비티 시스템에서 브레인 역할을 하는 차량 내 HMI(Human Machine Interaction)와 AI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기술에 따라 탑승자 데이터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레벨 5 기술을 통해 가상의 조정석과 라운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가능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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