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롯데주류가 공급하는 물 타지 않은 맥주 ‘클라우드’가 설현과 함께 하는 새 광고 ‘클라우드, 야경편’을 온에어 한다.

모델 설현이 황금빛 석양을 배경으로 ‘클라우드를 대신할 맥주는 세상에 없다’고 말하며 ‘클라우드’의 풍부한 거품과 맛을 제대로 음미하고 연인과 함께 맥주를 즐긴다는 내용을 담았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브랜드 키메시지인 ‘발효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아 제대로 만든 맥주’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설현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1일부터 롯데주류 홈페이지와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