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이랜드그룹의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가을맞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어반 피크닉 패키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야외할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피크닉 박스 & 커플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으며 피크닉 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 2개, 로제 와인 & 쿨링 백, 프레첼 & 치즈 프레이트, 쿠키와 계절 과일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과 일회용 와인 글라스가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 14층 라운지를 무료 이용 가능하며 한강과 여의도 일대를 조망하며 조식과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 이용 시 11만원(VAT별도)부터 이그제큐티브 14만원부터이며 이용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로 예약문의는 켄싱턴 여의도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함께 가볍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과 IFC몰, 63시티,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등이 인접해 있어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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