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 신인 걸그룹 굿데이(GOOD DAY)의 데뷔 기념 미니 콘서트 ‘ALL DAY GOOD DAY’ 티켓이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콘서트로,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들을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뽐낼 계획이다.


굿데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과 데뷔 앨범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멤버들의 콘셉트별로 만든 유닛 세 팀의 무대도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굿데이는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함께라면 하루 종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10명의 멤버들처럼 눈부신 아침과 편안한 저녁, 빛나는 밤을 만들어 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난달 론칭 소식과 함께 다양한 매력과 컬러를 가진 멤버 10명의 프로필을 전부 공개하면서 데뷔 전임에도 빠른 속도로 팬덤을 확장 중인 이들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2017년 하반기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귀엽고 러블리한 소녀들부터 시크함과 걸크러시를 장착한 소녀들,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들까지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10명의 멤버로 이뤄진 신인 걸그룹 굿데이의 데뷔 기념 미니 콘서트 ‘ALL DAY GOOD DAY’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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