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모바일 RPG ‘음양사’가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17일 “다음 달 출시하는 모바일 RPG '음양사'의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열흘 만의 기록이다.

음양사는 중국 넷이즈가 제작한 모바일 롤플레잉(RPG) 게임으로, 지난해 9월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 일본 등에 출시되며 누적 다운로드 2억 회를 돌파했다.

예약 신청은 카카오 게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카카오 드라이버 할인 쿠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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