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반도건설이 이달 중 경기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01블록에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924실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3개동 전용면적 23~57㎡ 규모로 한류월드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전 타입이 소형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호기를 자극하고 있다.

이 단지의 큰 장점은 뛰어난 쾌속 교통망으로 GTX A노선 킨텍스역(가칭) 역세권 오피스텔로 강남 삼성역까지 불과 17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을 이용할 수 있고 자유로 킨텍스IC와 한류월드IC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반경 1km 내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원 마운트와 아쿠아플라넷, 킨텍스전시장, 호수공원 등 문화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이 단지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시공사 반도건설의 대표적인 브랜드 상가인 ‘카림애비뉴 일산’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 상가는 세계 3대 사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일산 최초의 카림애비뉴다.

이 상가 일부 공간에는 이태원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쉐프 장진우씨가 운영하는 외식업 전문 컨설팅 기업 ㈜장진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디렉팅과 공간디자인 등 업무를 위탁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GTX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한류월드 내 첫 소형 오피스텔이라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소형평형에도 업그레이드 된 맞춤형 특화설계 및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031-9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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