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래퍼 빈지노가 5월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빈지노의 입대 날짜가 오는 5월29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빈지노의 입대 전까지 행보에 대해 전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IAB 스튜디오의 아트워크와 Jazzyfact의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빈지노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날, 그의 연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SNS를 통해 “언제나 응원할게(Always support you)”라는 글을 올리며 빈지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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