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4월 초 컴백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위너의 컴백은 지난 해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엑시트:이(EXIT:E)’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해 11월 멤버 남태현이 탈퇴한 후 4인조로 재정비해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너는 지난 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알리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4인조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위너(WINNER)의 컴백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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