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취업5년미만 사회초년생, 결혼5년미만 신혼부부 등



-20%는 취약계층과 노인에게



-산업단지 행복주택은 산단근로자에게 80%



-청약저축, 주택종합저축 가입하고 소득 자산 기준 충족해야



-서울·수도권 1만7497가구 등 총 2만6256가구 건립





대학생, 취업5년미만의 사회초년생, 결혼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 등 젊은층에게 행복주택 입주의 문이 넓어진다.



행복주택 물량의 80%가 이들 젊은층에게 배정돼 6년동안 거주할 수 있게 된다. 나머지 20%는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에 돌아간다. 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80%가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배정된다.



행복주택 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된 사람이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행복주택을 우선 공급한다.



행복주택 공급 물량의 50%는 기초단체장이 우선 선정할 수 있으며 지자체나 지방공사가 행복주택 사업을 직접 시행할 때는 우선공급 범위가 70%까지 확?확대된다.



?? ◆행복주택 유형별 입주자격




사업승인을 받은 행복주택 중 서울·수도권 9곳 3871가구, 지방 2곳 2122가구 등 11곳 5993가구가 착공됐다.



행복주택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정부가 주로 젊은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학교나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건설하는 소형임대주택이다. 행복주택은 과거 도시 외곽이나 그린벨트에 지어졌던 공공주택과 달리 도시 내부에 지어져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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