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나은이 다이어트 건강 기능 식품인 ‘칼로바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칼로바이 측은 4일 “최근 광고 모델로 에이핑크 손나은을 기용했다”고 밝히며 “나은이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온 데다 청순미와 건강한 매력을 겸비한 점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완벽한 몸매와 레깅스를 완판시켰던 팬덤 등 소위 ‘손나은 효과’가 제품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나은은 올해 광고 모델로 활동을 개시하면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체중 조절 조제 식품 등 칼로바이 브랜드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동참한다.

가수 외에도 연기, CF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만능돌'로 인기몰이중인 나은은 2017년 더욱 활발한 활약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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