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네일아트 기업 반디가 올 가을 해외 컬렉션에서 주목받은 ‘로멘틱 & 맥시멀리즘’에서 영감을 얻어 다채로운 젤리끄 12가지 컬러와 울트라폴리쉬 8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다수의 해외 컬렉션에서는 어느 때보다 온화하고 안정적인 컬러와 대비되는 과감한 쉐입과 화려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룩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로맨틱 페이즐리(Romantic Paisley)’ 컬렉션의 가공하지 않은 자연을 모티브로 에어리 블루와 카멜 같은 낮은 채도의 부드럽고 경쾌한 내추럴 셰이드와 라임 옐로우와 베리 플럼처럼 세련된 동시에 극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로맨틱&맥시멀리즘 컬러 레인지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아한 동시에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페이즐리 패턴을 캡에 입혀 패키지에서도 가을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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