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최근 뷰티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절반은 미인을 결정짓는 첫 번째 조건을 피부로 꼽았다. 피부 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윤기가 우러나오는 ‘자체 윤광’ 피부에 대한 선망을 갖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윤기를 발하는 피부의 시작은 바로 스킨케어. 빈틈없는 철벽 케어를 통해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보자.


세안 후 스킨케어는 첫 단계가 중요하다. 얼굴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내자마자 피부가 급속도로 메마르기 때문이다.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닦아내는 일반적인 방법보다는 세안 직후 피부를 케어해주는 부스팅 에센스로 시작해보자.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첫 단계에 바르는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다음 단계 제품이 밀리지 않고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의 균형을 맞춰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눈가 피부 케어도 필수다. 눈가는 피부가 가장 얇은 부위로 땀과 피지 분비가 없어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아이 크림’은 눈가 피부를 팽팽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아이 크림이다. 완두콩에서 추출한 성분이 연약한 눈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 주고 눈가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가꿔준다.


입술도 피부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탁월한 보습효과를 자랑하는 동백오일 성분이 함유돼 입술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2중 보습막이 유수분을 동시에 채워준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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