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대한민국 전역이 살인기업 옥시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전혀 상관없다는 듯 버젓이 옥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몰염치적 대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홈플러스 인데요. 최근 법원이 전 옥시 레킷벤키저 대표 존리에 대해 불구속 기소 한데 대해 국민들은 ‘봐주기 판결’이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의 옥시 불매 운동은 더욱 거세질 전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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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높은 가습기 살균제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옥시의 제품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홈플러스 송도점 내부에 진열된 옥시 제품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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