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뉴 아이 디자이너 펜슬’을 13일 출시했다.
새로워진 아이 디자이너 펜슬은 10가지의 컬러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인을 도포한 직후, 블렌딩을 통해 좀 더 깊이있는 연출이 가능하며 강력한 워터 프루프 효과로 여름에도 번짐 걱정 없이 뛰어난 지속력을 느낄 수 있다.
기존 깎아 쓰는 펜슬 타입에서 오토 타입으로 바뀐 것도 리뉴얼 특징이다. 내장된 샤프너를 사용해 더욱 정교한 아이 라인을 연출할 수 있게 구성됐다.
<사진=헤라 제공>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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