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에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공연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부터 중소기업 밀집지역에서 버스킹(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음악 공연을 제공하는 행위) 형식으로 ‘IBK토닥토닥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최백호와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1회 공연은 6월14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근로자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향후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도림역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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