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일 인천시 제3대 경제부시장에 조동암 비서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된 조동암 비서실장은 1975년 인천시 공직에 입문해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안전행정국장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1월부터 비서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제부시장직은 시의회, 정부·국회, 정당 및 언론과 관련된 정무적 업무수행 및 주민여론 수렴과 투자유치단, 재정기획관, 경제산업국, 건설교통국, 해양항공국 소관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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