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가 2015년 도입된 임금피크제에 따른 절감 재원을 활용한 인원을 포함해 조직의 사업수행 능력강화, 우수 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공사가 채용에 나선 분야는 사무직분이며 경영과 회계 총 2개 분야다. 공고일 전일(5월8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 거주자에 한해 응시 가능하며 임용시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로 돼 있어야 한다.

전형 일정은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2일간 지원서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임용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2013년 이후 처음 이뤄지고 있는 신입직원 채용으로 도시공사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 인재확보와 현재 부족한 인력에 대한 충원을 옽해 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 대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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