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작가와 협업을 통해 화접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접도 한정판’을 3일 출시했다.


화접도는 삶 속 소중한 가치로 여겨지는 행복, 기쁨 등에 대한 소망들을 꽃과 과실, 조충 등의 매개체를 통해 담아낸 그림이다. 과거 왕실은 물론 일반 가정에 이르기까지 행복과 기쁨을 기원하며 소장해왔다.


한정판은 ‘윤조에센스’와 퍼펙팅쿠션’으로 각각 구성됐다.


윤조에센스는 자음단의 효능으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부족한 기운을 채워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준다.?퍼펙팅쿠션은 색소를 오일 대신 물에 분산시켜주는 수채화 공법으로 미세한 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이달 간 한정 판매된다.


<사진=설화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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