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이니스프리가 베이스, 용기 디자인을 선택해 나만의 쿠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마이쿠션’ 제품을 28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12가지의 쿠션 베이스와 100가지의 디자인 케이스를 소비자가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 종류는 제주 화산송이 파우더가 함유된 ‘롱웨어 커버 쿠션’과 산뜻한 수분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워터핏 쿠션’,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이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앰플 모이스처 쿠션’ 등으로 구성됐다.


케이스는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진 22.5㎜?초경박 케이스로,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모티브로 했다.


케이스의 경우 매장별 수량 차이가 있어 일반 매장은 20종을,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등에서는 100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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