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개발지구에서 일원현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루체하임’을 오는 5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850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3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면적별로 ▲59㎡ 142가구 ▲70㎡ 58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0㎡ 49가구 ▲168㎡ 1가구 등이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양재대로·영동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8월 SRT수서역이 개통 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에서 늘푸른공원과 대청공원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고, 대모산 등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일원초와 중동중, 중동고 등 강남을 대표하는 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장점이라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오는 5월 중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현재 사전 홍보관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2층 비즈니스 센터에 마련해 사전 예약제로 분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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