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GS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택지예정지구 A39블록에 짓는 ‘스카이시티자이’를 오는 5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로 구성된다.




영종도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인스파이어 IR등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구에 각종 개발 현장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통해 전국 각지로 3시간 28분(부산 기준)이내 이동이 가능하다.?올 3월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5분, 홍대입구역까지 37분, 서울역까지 46분이면 닿는다.


단지 반경 500m 내 영종1동주민센터와 영종파출소, 영종하늘도서관 등이 있으며 차량으로 10분이면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도보 5분 거리에 영종·하늘초가 있으며,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와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에 진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위치하며 다음달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사진=GS건설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