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1988년 동전 소지자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무대가 됐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민들에게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88년 만들어진 동전을 소지한 사람과 동반 1인, 신분증을 지참한 쌍문동 주민과 동반 1인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매표소에서 제출한 1988년 동전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롯데월드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