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지난달 30일 경기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에서 ‘1조원 수주목표 달성 결의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 올해의 사업목표인 수주 1조원 목표 달성과 흑자경영 실현을 위한 임직원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팀장급 이상 40명이 참여했다.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청계산 정상에서 결의 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승헌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정과 내실을 키우면서 올해 수주액 1조원 목표를 달성, 새도약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지난해 3월 EG건설에 인수되면서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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