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연말을 맞아 공연과 함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갈라 파티’를 선보인다.
올해 갈라 파티에는 가장 큰 연회장인 다이너스티 홀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해 공연·파티 명소로 꾸몄다.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콘(KoN)’과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의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감미로운 재즈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파티장에는 단일 품종 100%의 와인 10종과 풍성한 안주가 준비돼 취향대로 자유롭게 맛보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과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셀레브레이션 패키지 이용 시 참석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셀러브레이션 파티 입장 혜택(2인) ▲더 파크뷰 조식(2인) ▲피트니스와 실내수영장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7만원부터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金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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