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1시46분께 발생해 오후 2시50분 화재를 진화했다.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용접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장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뉴코아 강남점은 4개월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6일 재개장했다.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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