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롯데면세점이 2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트로와 폴 스미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30여개 브랜드의 가방, 신발 등의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올해 최대 규모의 선불카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9만원에서 최대 27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시내 면세점 외에도 공항 면세점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16만원, 김포공항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24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내달 1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향수·화장품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기프트 랩 키트(Gift Wrap Kit)’를 증정한다. 동일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엘 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이 담긴 다이어리도 증정한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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