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김연우 편이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올랐다. 평균 시청률은 6.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히든싱어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본 부분은 마지막 4라운드 곡인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김연우와 모창 능력자 장우람 조길원이 부르는 장면이다. 김연우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62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방송 이후에는 김연우의 곡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약 10년 만에 순위권에 오르는 음원 역주행이 일어났다.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11월 23일 기준)에는 2006년 1월에 공개되었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3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밤 11시에는 ‘히든싱어4’ 임재범 편이 방송된다.
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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