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첫 솔로 앨범 ‘아이(I)’가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다.

13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와 ‘신나라 레코드’에 따르면 지난 달 7일 발매된 태연의 솔로 앨범은 두 회사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1일 발표된 ‘가온 차트’ 10월 월간 집계에서도 앨범과 다운로드, 디지털 3개 부문이 1위에 올랐다.

아울러 태연의 이번 앨범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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