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CJ제일제당이 오는 23일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톡톡(Talk Talk)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


주부 평가단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에서 월 1회 정기모임 참석과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일 해당 홈페이지 및 합격자에 한해 개별 이메일이 발송된다.


평가단은 ‘The 즐거운 모니터’와 ‘The 행복한 모니터’로 구분된다. 두 전형 모두 서류 전형만으로 각각 200명씩 선발해 12월부터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정기 모임을 통해 기존 제품이나 신제품의 맛을 본 후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호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연구기획팀 부장은 “주부 평가단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개선에 참여하고 기업은 이를 바로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윈-윈 모델”이라고 말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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