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홍 기자] 롯데월드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위대한 겨울 여행(GREAT WINTER JOURNEY)’이란 테마로 1만 5000㎡에 달하는 외관 전체와 주변 거리에 첫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였다.

?롯데월드몰은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부터 롯데시네마가 있는 쇼핑몰까지 총 500m에 달하는 외관 전체에 250만개의 아름다운 LED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년 1월 말까지 잠실 밤을 아름답게 비출 예정이다.

?롯데월드몰은 ‘눈 덮인 숲’, ‘화려한 겨울 축제’,‘크리스마스 마을’ 3가지 주제로 총 20여억원을 들여 크리스마스 장식과 눈꽃 장식을 설치했으며, 아레나 광장에는 높이 15m의 대형 트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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