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한국 고유의 색감을 담은 ‘2015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을 2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장신구 공예 작가 이현경과 구은경, 이혜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전통 소재인 자개 위에 섬세한 선을 그어 모양을 만들고 자개패를 얹어 지조있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매화를 표현해 냈다.


실란 메이크업 에디션은 콤팩트와 컬러팩트 2종으로 구성된다. ‘실란 콤팩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입자 제어 기술인 ‘파인 그라인딩(Fine Grinding)’ 기술로 곱고 미세한 입자감을 구현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란 컬러팩트’는 매화 꽃잎의 색감을 담아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혈색을 선사해준다. 컬러팩트에 함유된 투명한 펄은 맑은 색감으로 피부를 밝게 만들어준다.


<사진=실란 메이크업 한정판 2종. 아모레퍼시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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