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444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아파트 전용 59㎡ 142가구( ▲59A 33가구 ▲59B 60가구 ▲59C 4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9~21㎡ 302실(▲19㎡ 296실, ▲21㎡ 6실)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은평뉴타운꿈에그린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 단지로 시청과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역을 20분이며 이용 가능한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원스톱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를 통한 광역 교통망과 2022년 개통 예정인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신내역이 인접했다.
무엇보다 단지 인근에 서오릉자연공원과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창릉천수변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고 은빛초교, 진관중고교, 은진, 진관초교, 신도고교와 더불어 서울시 최초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까지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단지 인근 반경 1km 이내 대형마트와 쇼핑몰, 영화관을 비롯해 2016년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 롯데몰과 은평 카톨릭대학병원, 소방학교, 소방재난본부 등 기관이 들어서 최적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환경, 브랜드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면서 “은평뉴타운의 얼마남지 않은 주거단지로 최상의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가 실시되며 다음달 4일 당첨자 발표 이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9일부터 청약을 실시하며 3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다음달 2일과 3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3일 은평구 통일로 970번지 인근에서 개관하며 오는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송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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