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클릭비 멤버들은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폐공장에서 검정색 수트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런 모습들은 모습들은 새 앨범 ‘Reborn’에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클릭비는 음원 발매일인 21일, 네이버V를 통한 팬들과의 Q&A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클릭비는 변함없는 외모와 실력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콘서트 티켓 오픈 2분만에 매진, 컴백 관련 소식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릭비는 1999년 데뷔한 1세대 아이돌로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꽃미남 밴드이며, 오는 21일 정오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다.
金虹 기자
hongkim@theDaily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