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오비맥주가 오는 7일부터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6월부터 펼쳐온 ‘카스 블루 서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 블루 색상의 ‘카스존’을 설치한다.?카스존은 관람객들을 위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카스의 신제품 ‘카스 비츠’를 홍보하기 위해 비츠 부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 트렌드리더들과 소통하기 위해 록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새로움과 도전을 갈망하는 젊은 소비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 말했다.


<사진=부산 국제 록페스티벌 포스터. 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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