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G마켓이 홈플러스 당일배송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수박 최대 반값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전 12시 선착순 500명에게 홈플러스 수박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최대 54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배송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중복 할인이 가능한 1000원 쿠폰(최대 20% 할인)도 3장 제공된다. 수박 할인쿠폰과 첫 구매 쿠폰을 함께 적용하면 씨없는 수박(7~8kg)을 약 반값인 6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홈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달 24일 G마켓 내에 홈플러스 전문관을 오픈했다. 홈플러스 점포에서 취급하는 3만 여개의 상품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고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사진=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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