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15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30억원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상무와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이희복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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