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이랜드의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26일부터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로엠 전국 매장에서 의류,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총 500여가지 스타일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시즌오프 기간 동안 로엠 대표 베스트 원피스들을 최대 5만원 할인된 가격인 4만~5만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2만5000원~3만5000원, 여름 티셔츠는 1만5000원~3만원, 여름 샌들은 2만원~2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미니백과 퀼팅 숄더백도 할인 된 가격인 2만5000원, 3만5000원에 각각 판매되며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와 스카프를 5000원~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 진행 되며 행사 특성상 상품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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