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된 주부 모니터 요원은 4개월 동안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 광고, 디자인 등을 평가하고 신제품 아이디어 및 제품개선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황선희 LG생활건강 생활용품사업부 파트장은 “주부 모니터는 제품의 실제 구매자인 주부의 시각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품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주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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