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이랜드그룹의 SPA브랜드 미쏘가 여름을 맞이해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


미쏘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미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의류, 패션 잡화 등 총 10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숏팬츠와 데님팬츠를 최대 4만원 할인 된 가격인 29000원에, 베이직 블라우스 29000원, 셔츠 15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인 여름 샌들과 웻지힐을 할인된 가격인 19000원에 선보이며 밀집백과 에코백을 균일가 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인 기준 10만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휴가철 패션 아이템들을 모두 장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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