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 양수기 10대와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가뭄,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필요성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도농상생(都農相生)의 틀 형성을 위한 ‘연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물 구입 및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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