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이하 FNC)가 오는 12월 일본에서 세 번째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한다.

FNC는 12월 12~13일 양일간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패밀리콘서트 ‘2015 FNC 킹덤 인 재팬(2015 FNC KINGDON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FNC 킹덤’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FNC의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5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과 5월 16~17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각각 개최되며 아시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 홍콩에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해 3월 2회 공연과 12월 4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FNC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아시아 인기 밴드로 우뚝 선 FT아일랜드, 씨엔블루를 비롯해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한층 더 풍성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FNC 패밀리콘서트 ‘2015 FNC 킹덤 인 재팬’의 티켓 예매 일정은 FNC 킹덤 인 재팬 공식 홈페이지(http://www.fnckingdom.jp/)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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