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찬)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마일리지 좌석 승급 서비스를 이용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상대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모바일 탑승권 전면 시행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고객의 편리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실시하는 모바일 앱·홈페이지 좌석 승급 서비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좌석 승급이 가능한 클래스의 탑승권을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대리점이나 예약센터를 통해 요청 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직접 로그인해 좌석 승금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나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토해 호텔 숙박권 등 겸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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