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럭키박스데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씨티은행은 씨티카드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씨티럭키박스 데이 이벤트를 올해 반디앤루니스와 신세계사이먼 파주·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장소 별 선착순 300명, 총 900명에게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로 럭키박스를 3만원에 구매 시 박스에 담은 상품을 5만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행운의 럭키박스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맥북에어,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되며, 럭키박스데이 이벤트의 풍성한 혜택은 내달 2일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 9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6월6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행사 당일 중고물품을 기부할 수도 있다. 기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며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물품을 기증하면 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가 문화 혜택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씨티카드 럭키박스 데이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5~6월 쇼핑 시즌에 할인 혜택을 받아 쇼핑 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깜짝 경품 당첨의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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