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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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개발 컴투스)’가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클래스와 스킬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노니아’의 5개 주요 클래스 가운데 근거리 공격을 펼치는 ‘대검’을 최초로 공개했다.

게임 캐릭터별 능력을 차별화할 수 있는 클래스 중 ‘제노니아’ 세계관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검’이다. 약 1분 가량의 영상에서는 ‘대검’ 클래스의 호쾌한 기본 공격은 물론 ‘파이널 하울’, ‘디바인 와드’, ‘저지먼트 스매시’ 등의 스킬을 보여주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컴투스홀딩스는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활’을 비롯해 힐러 계열 클래스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오브’의 소개 영상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대작 MMORPG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제노니아’는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하고,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예약 160만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제노니아’는 막바지 담금질을 통해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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